#내돈내산 - 여우티

"이 제품은 직접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티트리트 - 여우티

 

난 자고일어나면 얼굴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붓는 퉁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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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퉁퉁인데 얼굴까지 퉁퉁 부으니

아침에는 얼굴이 무겁게 느껴진다고 할까?

반지도 잘 안맞고 일어난지 몇시간 지나야

붓기가 서서히 빠지는 체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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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있는 도중

붓기차를 마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검색, 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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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같은 진짜 차 종류로 시작해서

물에 녹차 처럼 우려내서 먹는 붓기 차 까지

진짜 종류, 가격도 천차 만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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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정말 싫어하는 나로써는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해도 별로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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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인스타부터 온 곳에 붓기차라고 광고가 아주 많은

여우티를 주문하게 되었다

처음 이미지는 깔끔 그 자체! 티백형식으로 들어가 있어서

여우티 붓기차

생수에 바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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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티 봉투에는 500ml~1L의 따뜻한 물에 티백 1포를 넣고 충분히 우려내세요

라고 적어져 있는데, 나는그래서 2L 생수병에 2포 넣었다

우러난 여우티!

계속 놔두면 이렇게 색이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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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호박향이 살짝 나는 고소한 녹차?

난 개인적으로 호박을 좋아해서 맛도 있고 향도 좋은 것 같이 느껴졌는데

호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동생은

향이랑 맛이 별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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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에 관한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물을 아주 많이 마시게 되니

화장실을 자주가고,

그렇다 보니 몸 속에 있는 수분이 없어져써

붓기가 좀 빠지는 듯이 느껴진다

 

요즘에 보니까 아예 저렇게 페트형식으로

편의점에서도 팔고

광고를 엄청 많이 하고 있던데

아직 페트로는 사먹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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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좀 더 보려면

꾸준히 잘 마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