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J의 꼼지락일상

#내돈내산 친구가 핫한 카페라고 해서 데려가준곳! 인스타에서 보고 궁금했었는데 방문하였당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꾸며져있는곳ㅎ 사람들은 엄~~~~청 많았고 웨이팅도 엄청 있었다 내가 갔을땐 다행히 두자리 정도 남아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계속 구워져 나오는 맛있는 소금빵들이 가득가득 사람들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사진을 못찍었다ㅜㅜ아메리카 노에 소금빵3개ㅋㅋㅋㅋ 기본소금빵, 우유생크림소금빵, 땅콩소금빵 3가지를 시켰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기본소금빵이 짱....염전스탈이라 그런지 소금이 들어가는 메뉴들이 아주 많았다 소금빵 다시 먹으러 가고프다~

원래는 무등산 가는길에 있는 중앙식당!! 닭볶음탕 짱 맛집ㅜㅜ 근데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울 집에서는 넘 멀어서 가기 힘들었는데 짝궁 옷 사러 시내에 나갔다가 중앙식당 분점이 있다길래 바로 ㄱㄱ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으신 탑텐 옆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있다! 크큭 식당안에들어가면 옛날 느낌? 나는 분위기에 엄청 멋진 분수?와 정원이 꾸며져잇당ㅋ 사진은 ㄱㆍ괴닭볶음탕 사진밖에 없지만 치즈랑 볶음밥추가까지 해서 완전 맛나게 잘 먹고왔다!

딸기가 들어간 신메뉴! 기대되는균

#내돈내산 내 짝꿍은 낙지귀신이다...... 낙지를 정말 좋아한다. 연애할때는 비싼 낙지 먹으러가고 잘 사줘서 넘 좋았는데.... ㅋㅋㅋㅋ 살림하다 보니 낙지값이 비싸면 한 번 살때마다 후덜덜하다..... ㅜㅜㅋㅋ 코로나라서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나는 자차가 없어서 멀리 가지도 못하는데, 우리집 근처에 있는 시장에서 배달이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맘카페에서 처음 보고 알았는데,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주문 채팅할때도 정말 친절하게 답 해 주시고, 배송할 때도 전,후 문자 다 주시고 넘 감사하다. 명함도 넘 귀여워 >_< ㅋㅋㅋ 아마 가끔 명절때나 특별한 기념일(어버이날)이 되면, 여사장님?께서 캘리그라피를 하시는지, 봉투를 직접 캘리그라피로 예쁘게 쓰셔서, 방문할 때 필요하면 주시기도 한다. 아마..

개업한지 얼마안된 깔끔한 곳! 왠지 중식당 하면 조금 오래된 동그란 협탁이나 나무의자가 있고, 중국느낌이 나는 빨간색과 금색?등의 인테리어로 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그렇지 않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는 곳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입구 바로 앞에 세면대와 열체크& 손소독이 가능한 기계가 있고, 정수기도 있다. 안쪽에는 갬성가득한 조명들과 예쁜 액자가 있는 룸이 있어서 우리는 그곳에서 식사를 했다( 밖에서도 좌석을 띄어서 앉기는 하지만 룸에는 우리밖에 없으니깡 쿄쿄) 주문을 하니 반찬을 주셨는데,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ㅎㅎ 깍두기가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사장님이 매일 직접 담그신다고 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짬뽕과 동파육! 짬뽕은 역시 국물이 생명! 한 수저 딱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