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재료를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나는....... 어느새 제과제빵사이트들과 쿠팡을 무한 접속하며 하나, 둘 씩 재료를 구매하는 엄청난?ㅋㅋㅋ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ㅜㅜㅜ 사실 사고싶은건 정말 산더미이고, 왠지 재료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준비를 해야 더 잘 할 것 같고 ㅋㅋㅋㅋ 그래서 더 사고싶었으나, 정말 최...........소한의 재료만 잘 샀다고 혼자 뿌듯해하였다............. ㅋㅋㅋ 사실 떡 찌고 케익 만드는건 너무 자신이 없어서, 앙금쿠키를 만들어 보려고 아몬드가루도 같이 구매했다! 정말 소소하게 (백앙금, 꽃가위, 꽃받침, 아몬드가루, 조색볼, 팁(3종류), 백련초가루, 호박가루, 짤주머니, 색소3가지, 주걱등등....) 구매하였다... ㅋㅋㅋㅋ..